서산로타리클럽, 2017년부터 2억여 원 들여 해외 봉사 활동 실시

  • 전국
  • 서산시

서산로타리클럽, 2017년부터 2억여 원 들여 해외 봉사 활동 실시

박물관 쉼터 개.보수, 한인학당 태양광 설치, 교실, 화장실 지원
우즈베키스탄 한인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 전달

  • 승인 2024-10-12 12:5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728703465877
서산로타리클럽, 해외 봉사 활동 모습
1728703468347
서산로타리클럽, 해외 봉사 활동 모습
1728703486394
서산로타리클럽, 해외 봉사 활동 모습
1728703491915
서산로타리클럽, 해외 봉사 활동 모습
1728703505470
서산로타리클럽, 해외 봉사 활동 모습
1728703510228
서산로타리클럽, 해외 봉사 활동 모습
1728703512613
서산로타리클럽, 해외 봉사 활동 모습
1728703520139
서산로타리클럽, 해외 봉사 활동 모습
1728703524875
서산로타리클럽, 해외 봉사 활동 모습
1728703541252
서산로타리클럽, 해외 봉사 활동 모습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송용찬)에서는 2017년도부터 매년 2500여 만 원 씩의 사업비를 들여 8년 째 지속적인 해외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로타리클럽은 최근 송용찬 회장, 최창용 차기 회장, 최준호 전 총재, 김영철 총무, 임성환 재무, 송용찬 여식 송주현 등 6명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그동안 클럽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던 곳을 방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는 김상곤 진임 회장 때 방문 봉사 활동을 추진했던 김병화 박물관 쉼터 개보수 작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들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환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화 박물관 쉼터에서는 고려인들이 한국 가수의 음악에 맞추어 율동과 댄스를 즐기는 곳으로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소중한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방문한 타슈켄트 제1세종학당은 이수민 회장이 추진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을 개최하고, 아울러 제1회 서산로타리클럽배 한글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

허선행 우즈베키스탄 제1세종학당장은 "전기 공급량 부족으로 전기가 자주 끊겨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었으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후에는 에어컨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으로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여분의 전기를 매매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유용하고 좋은 시설을 설치 해 주신 서산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한글백일장 대회에는 우즈베키스탄 전국에서 지원한 대학생 40명이 참가해 "한국어가 나에게 주는 의미"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오후에는 한국문화회관에서 K-POP 공연 및 백일장과 최준호 관명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2명의 학생에게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금상을 차지한 루스타모바 두르도나 학생은 "내가 1등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신기하다"며 "오늘 받은 상금으로 친구들에게 커피를 사주고 부모님께 전달하겠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서산로타리클럽 송용찬 회장은 "여러분들이 한국어를 사랑하고 공부하는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금상에는 상장과 상금 500불, 은상 상장과 상금 300불, 동상 상장과 상금 200불, 장려상 2명 상장과 상금 100불을 수여했으며, 또한 K-POP 공연을 세팀에게 각각 격려금 200불을 전달하고, 미리 준비한 마스크팩과 메모장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백일장 개회식 후에는 2021-2022년도 회장인 강현구 회장이 추진한 보일러 지원 봉사 활동 현장도 방문해 점검하는가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산로타리클럽에서 설치한 보일러가 우즈베키스탄의 보일러보다 규모는 작으면서도 성능과 효율 면에서는 훨씬 좋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3.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4.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5.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1.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2.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3.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4. 충남도 의정비심의위 열고 도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협의… 매달 582만 원으로 잠정 결정
  5. 우송대, THE 세계대학평가 3년 연속 이름 올려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