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소득 기준 '근로·자녀 장려금' 추가 신청 받는다

  • 정치/행정
  • 세종

2023년 소득 기준 '근로·자녀 장려금' 추가 신청 받는다

국세청, 5월 신청 놓쳤다면 12월 2일까지 신청 당부
신청 안내문을 통한 신청 똔느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가능

  • 승인 2024-10-30 14:2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장려금
2023년 소득 근로·자녀 장려금 추가 신청 일정과 방법. 사진=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2023년 소득에 대한 근로·자녀 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는다. 12월 2일까지 신청된 장려금은 심사를 거쳐 2025년 1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5월 정기 신청 당시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6만 원으로 집계됐다.

10월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장려금은 단독 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 3800만 원 미만의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가구원 재산합계가 2억 40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자녀 장려금의 경우,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홑벌이·맞벌이 가구로서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재산 기준은 근로장려금과 동일하다.



신청 안내문을 받은 경우, 이를 활용해 신청하거나 1544-9944로 전화해 자동응답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직접 신청이 어렵다면,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나 세무서에 신청 대리를 요청할 수도 있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자동신청 대상 연령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한편, 국세청은 국세청과 세무서 직원이 금품이나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는 만큼, 이를 사칭한 사기에 주의해야 한다는 안내도 했다. 허위 소득 증빙을 통해 장려금을 부정 수급한 경우 장려금이 환수되며 최대 5년간 지급이 제한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올해 수능 11월 19일 시행… 평가원 "적정 난이도 확보"
  3. [춘하추동]'대전'을 근대의 틀에 가두지 마라
  4. 4월에도 대전 시민 생활불안 더 커진다… 고공행진 기름값에 이은 교통불편
  5. 김정겸 충남대 총장 "AI 시대는 충남대의 기회…지역 발전 선도 대학으로 거듭날 것"
  1. 4월 2일부터 '약물운전' 단속·처벌 강화
  2. [중도시평] AI가 논문을 쓰는 시대, 연구자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3. 화재 안전공업 오일미스트와 금속분진 발생 작업환경측정서 확인
  4.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5. [내방] 조진형 대전 동부교육장·조성만 서부교육장

헤드라인 뉴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트램이야? 버스야?" 신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3칸 굴절 차량이 대전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1일 서구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하는 시범운행이 진행됐다. 모습을 드러낸 3칸 굴절차량은 일반 버스를 3칸 연결한 형태로 길이가 30m 정도다. 차량을 얼핏 보면 겉모습이 '트램'과 구분하기 어려웠다. 운전석은 맨 앞과 뒤 두 곳에 있어 종점이나 시작점에서 차를 돌리기 위한 공간이 필요없었다. 실내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돋보였으며, 내부는 통로를..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정부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상당한 지방비 부담을 떠 안게 됐다. 고유가 피해 지원 등을 위한 '3대 패키지'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부담하는 구조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재정난이 심각한 지자체가 적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중동 리스크로 재정난을 부채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대응하..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에서 대한민국 조리 인재들의 새로운 무대가 열린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 조리 네트워크인 유럽토크(Euro-Toques)의 공식 승인과 월드마스터 셰프 소사이어티(World Master Chefs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 기준을 통과한 대회 이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대회는 유럽 기준의 심사 시스템과 글로벌 마스터셰프 심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