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에 국비 31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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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에 국비 312억원 확보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 사업 추진

  • 승인 2024-11-11 15:5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청사 전경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중기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 사업으로 추진하는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 프로젝트에 2025년 기업지원 예산으로 국비 312억 원을 확보했다.

3년간(2024~2026년) 추진되는 동 프로젝트는 올해 3월 78개사의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중기부의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등의 핵심 정책수단과 시제품제작 등 지역주력사업 육성사업으로 약 100억 원을 지원했으며, 한 해 동안 1개 이상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수혜 받은 기업은 50개사로 전체 기업의 64.1%에 해당되는 높은 실수혜율을 나타냈다.

로봇SI 산업 생태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본 프로젝트는 2024년에 추진한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전년 대비 3배가량 증액된 312억 원의 지원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2025년에는 기존 지원 프로그램에 더해 신규 인력 채용 지원 및 기술보증기금(융자) 등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화돼 참여기업들에게 맞춤형으로 정책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로봇 연관 기업들의 프로젝트 참여 의사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 8개사를 추가 모집한다.

대구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 과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 주관기관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추가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선정평가 과정을 거쳐 참여기회를 얻게 된다.

참여기업 신청 및 접수는 11월 26일까지로 이와 관련한 설명회는 11월 15일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 과제'가 지역 로봇SI 기업과 소재부품산업의 기술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재정지원으로 로봇산업이 대구 중심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하여 탄탄한 지역경제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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