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섬진강 별빛 스카이 10일 개장

  • 전국
  • 광주/호남

광양시, 섬진강 별빛 스카이 10일 개장

11일-19일 무료체험단 운영

  • 승인 2024-12-06 16:26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광양
전남 광양시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오는 10일 망덕포구 모노레일 탑승지 앞마당에서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망덕포구 공중하강 체험시설 '섬진강 별빛 스카이' 개장식을 개최한다.

6일 광양시에 따르면 11일부터 19일까지 특별이벤트 기간을 거쳐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898m 규모 짚와이어다. 시설의 명칭은 대국민 공모를 통해 명명됐으며 섬진강에서 바라보는 찬란한 별빛 하늘의 감성과 낭만이 담겼다.

짚와이어는 활강 4라인, 회수 1라인 등 총 5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매표소와 짚와이어 출발점을 오가는 12인승 모노레일은 깎아지른 듯한 280m 구간을 오르내리며 섬진강과 망덕포구의 절경과 아찔한 스릴을 선사할 전망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후 5시 30분에 모노레일 탑승이 마감된다.

짚와이어 이용료는 일반(19세 이상) 2만5000원, 19세 미만 및 군인 2만원, 13세 이하는 1만원이다. 20인 이상 단체는 정상가에서 10% 할인되고 광양시민 및 명예시민은 대상별 정가에서 각각 50% 감면되며 장애인, 유공자, 수급자 등은 30%가 감면된다.

모노레일은 편도 1000원, 왕복 2000원이며 광양시민과 명예시민은 50%, 장애인 유공자, 수급자 등은 30% 각각 감면된다.

광양시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을 특별이벤트 기간으로 정하고 무료체험단, 개장할인, SNS 탑승 후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무료체험단은 총 110명 규모로 지난 5일 마감한 사전 접수에 500명을 훌쩍 넘는 신청자가 몰려 추첨을 통해 날짜별 체험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무료체험단에 선정되지 못했다면 짚와이어와 모노레일을 단돈 1만 원에 즐길 수 있는 개장 할인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특별이벤트 기간에는 탑승 가능 체중(45~105kg)을 충족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1만 원으로 섬진강 별빛 스카이와 모노레일, 아름다운 포구의 낭만을 누릴 수 있다.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즐겼다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하는 탑승 후기 SNS 이벤트도 놓칠 수 없다.

탑승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광양관광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인근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방문을 인증해야 한다. 그리고 현장에 설치된 배너 또는 광양 문화관광홈페이지 팝업창의 QR코드를 통해 자신의 SNS 후기 및 정병욱 가옥 방문 사진 등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평가 기준에 따라 1등, 2등, 3등 각 1명에게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각각 증정하고 추첨으로 50명에게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섬진강 별빛 스카이가 본격 운영되면 망덕포구, 배알도 수변공원, 배알도 섬 정원 등을 모노레일, 해상보도교 등과 함께 트라이앵글로 연결하면서 액티비티하고 아름다운 해상로드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알도 섬 정원과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의 아름다운 야간경관, 윤동주의 유고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 윤동주 시 정원, 광양김시식지 등과 함께 인문과 야경, 액티비티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양=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2.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3. 사실상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이제부터가 시작
  4. 대전교통공사, 대전역 유휴공간에 ‘도심형 스마트팜' 개장
  5. '불꽃야구2' 올해도 대전에서 한다
  1. 민경배, 민주당 복당 후폭풍 속 "비판 겸허히 받아들일 것"
  2. 대전 서구, 청년정책 참여 기구'서청넷'출범
  3.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4. ‘봄이 왔어요’
  5. 지역 국립의대 입학 정원 확 키운 정부…교육 여건 마련은 어떻게?

헤드라인 뉴스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여권에서 이를 넘어선 충청권 메가 통합론을 들고 나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장서 이슈를 선점하고 여당 의원들이 이에 가세하면서 지역 내에 꺼져가는 행정통합 동력을 재공급하고 나선 것이다. 여권발 충청 메가 통합론이 6·3 지방선거 앞 대전 충남 통합 불발로 시계제로에 빠진 금강벨트 민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촉각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타운홀미팅에서 "충청남북(도)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정주 여건·행정체계를 만들 것인지를 (충북도민들도..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 금리가 들썩이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과 '빚투(빚내서 투자)족'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투자한 주택과 주식 등 자산시장 흐름마저 불확실해지면서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504% 수준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16일(연 4.130∼6.297%)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상단은 0.207%포인트, 하단은 0.120%포..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석유 최고가제가 시행되며 급등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다소 진정됐지만 사재기나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가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나서는 모습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4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안영동의 한 주유소. 대전 주유소 평균 가격인 1812원보다 리터당 33원 저렴한 1779원으로 주말 아침부터 주유를 하려는 차량이 줄을 서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트 주차장에서부터 이어지는 주유 줄서기가 오전 내내 계속됐다. 이처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석유 최고가제 시행에도 가격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