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않는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김해교회서 계시 말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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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않는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김해교회서 계시 말씀 증거

3500여명 참석 속 신앙의 본질·사랑의 메시지 강조
개신교회 목사들 금관 헌정…계시 말씀 영적 변화에 감사

  • 승인 2024-12-15 15: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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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김해교회에서 정오 예배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신천지 김해교회 제공
93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말씀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은 '마음만은 청춘'이라는 말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올해만 약 70여 곳의 신천지예수교회 지교회를 순회하며 성경의 핵심을 짚고 있는 이 총회장은 11일 김해교회를 방문해 신앙의 본질과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김해교회는 이날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예배를 인도하며 성도들과 개신교회 목사, 일반인 등 약 3500여 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해지역 목회자들이 이 총회장이 전하는 계시말씀을 듣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이 총회장의 방문에 맞춰 신천지 김해교회가 수요예배에 김해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했다. 이날 예배에는 목사와 신학생을 포함한 일반인 약 200명이 참석해 신천지의 말씀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이번 이 총회장의 신천지 김해교회 방문이 뜻깊은 것은 약 9년 10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추운 날씨에도 수백 미터를 뒤덮은 성도들의 환영이 있었다. 이날 교회 앞을 지나던 한 시민은 "수많은 사람이 서 있길래 유명 연예인이 온 줄 알았는데 이만희 총회장을 기다린 성도들이라기에 놀랐다"며 "이 추운 날씨에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신천지예수교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다"고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와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 총회장의 열정적인 말씀과 김해교회의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신앙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이 됐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영적 깨달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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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김해교회에서 열린 정오 예배에서 성도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신천지 김해교회 제공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예배에서 신앙의 중요성과 계시록의 가르침을 강조하며 "말씀은 모든 신앙의 중심이다. 말씀을 알고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길"이라고 전했다. 이 총회장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과 소통하며 사랑과 평화를 실천해야 한다"며 신앙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누구나 계시 말씀으로 다시 나야 한다. 모르면 알아가면 된다. 알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는 것은 가짜 신앙"이라며 계시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22장에서는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저주를 받는다고 돼 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체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이어 "진정으로 아는 자는 실체를 보고 들은 사람이며 예언대로 이뤄진 실체가 없다면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지위나 감투로 천국에 갈 수 없다. 진정한 신앙을 원한다면 모르는 것을 알려고 힘써야 한다"며 형식적이거나 직업적인 신앙을 경계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외친 평화처럼 종교인들이 싸워서는 안 된다. 서로 싸우거나 다투지 말고 모르면 찾고 배우고 알아가면 된다. 싸울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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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김해교회를 방문하는 이만희 총회장을 김해교회 성도들이 환영하고 있는 모습./신천지 김해교회 제공
특히 이날 신천지예수교회와 협약을 맺은 장로교 출신의 두 목회자가 이만희 총회장에게 김해 방문을 환영하며 김해(가야)를 상징하는 금관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는 신앙적 깨달음과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라고 전달한 목회자들은 밝혔다. 장로교에서 10여 년 이상 사역해 온 이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통해 깊은 영적 변화와 깨달음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헌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회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은 성경적 진리에 기반한 깊은 가르침을 제공하며 큰 은혜를 체험하게 했다"며 "앞으로 이 깨달음을 성도들과 교회에 전파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배에 참석한 한 성도는 "모든 사람과 하나 되어 가족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에서 단순한 신앙의 지침을 넘어 세상 속에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교훈을 배웠다"며 "청년으로서 신앙의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 일반 참석자는 "93세의 연세에도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놀랍다"며 "이만희 총회장을 보니 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밝은 미소로 말씀을 듣는지 알 것 같다"고 감탄을 표하며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한 것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대선 김해교회 담임은 "김해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치의 가감 없이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하는 분들은 누구나 망설임 없이 김해교회의 문을 두드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마지막 계명인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역민들과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온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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