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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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 열려

한국도시설계학회-인제대 함께 최적 조건 재확인

  • 승인 2024-12-29 12: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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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열린 2024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김해시 제공
김해시와 인제대, (사)한국도시설계학회는 12월 27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4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2022년부터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김해시 핵심사업인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를 위해 사업 구체화 방향 제시, 사업 추진 전략 마련, 한국도시설계학회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등으로 김해시가 최적의 입지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또 부·울·경 초광역권 경제공동체 중심도시, 트라이포트 글로벌 물류거점 도시, 지방 성공시대를 향한 준비된 도시임을 널리 알렸다.

'동북아 물류 허브: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발전 방향'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3명의 전문가 세션과 7인의 종합토론으로 이어졌으며 유튜브 생중계로 홍보의 폭을 넓혔다.

첫 발제자로 나선 동국대 한광야 교수는 글로컬대학 올시티 캠퍼스 추진을 키워드로 김해시가 대학과 도시를 바탕으로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와 함께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정책기획단장은 부산신항,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첨단 항만물류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싸이트플래닝 한영숙 대표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미래 김해시의 랜드마크'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 스웨덴 말뫼 등 선도 도시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김해시 기존 자원 활용과 동북아 물류중심도시의 신규 건축물·공간·환경 조성 등 전략적 개발사업으로 김해시 랜드마크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을 위해 올 한해 경남, 부산, 김해 지자체 간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전략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사업의 구체화를 위해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박태원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은 축사에서 "김해시는 지방 중소도시의 경쟁력 있는 미래 신사업 모델과 국토 균형 발전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좋은 제안들이 많이 나왔다. 국내 최고 도시·건축 전문가 그룹인 한국도시설계학회, 인제대와 긴밀한 소통으로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와 김해시 도시발전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 특별법 발의와 국토부 용역 결과가 부산·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실현 가능성을 더 높이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이러한 성과들로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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