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2025년, 대전서구가성장”족센터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과 성장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다문화] 2025년, 대전서구가성장”족센터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과 성장

  • 승인 2025-01-01 16:38
  • 신문게재 2025-01-02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원고사진 2 서구가족센터
안녕하세요. 대전서구가족센터 센터장 김정현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안전, 행복, 건강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3년 대전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첫발을 내디딘 이후, 저희 센터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속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저희 센터를 신뢰하며 함께해주신 모든 가족분들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센터 종사자 분들, 방문교육지도사 선생님들,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대전서구가족센터는 모든 가족과 함께 하면서 서로가 존중받고 사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족 형태와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며, 모든 가족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곁에서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2025년은 우리 센터에게 특별한 도전과 도약을 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저희 센터는 정림동으로의 확대 이전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더 넓은 공간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도마동 배재대학교를 기반으로 정림동까지 확장하면서, 더 많은 가족에게 희망과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가슴이 벅찹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따뜻하고 발전적인 센터가 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길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25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로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대전서구가족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현 대전서구가족센터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아산범방, 제18회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2.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 (재)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
  3. 천안법원, 고객 휴대폰 몰래 판 30대 남성 '징역 1년 6월'
  4. 천안시, '보라데이' 기념행사 개최
  5. 상명대,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활성화 맞손
  1.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40기 힘찬 스타트
  2.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3. 천안시, 천안흥타령춤축제 앞두고 '안심 방역' 총력
  4.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충남지역혁신 프로젝트 채용박람회 참가
  5.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헤드라인 뉴스


`여가부` 세종시 이전 전면에...법무부는 어디로

'여가부' 세종시 이전 전면에...법무부는 어디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논란에 앞서 미완의 과제로 남겨진 '여성가족부(서울)와 법무부(과천)'의 세종시 이전. 2개 부처는 정부세종청사 업무 효율화 취지를 감안할 때, 2019년 행정안전부와 함께 동반 이전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져 6년을 소요하고 있다. 해수부 이전이 2025년 12월까지 일사처리로 진행될 양상이나 여성가족부와 법무부 이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새 정부의 입장도 애매모호하게 다가오고 있다. 2025년 6월 3일 대선 이전에는 '법무부와 여성가족부'의 동시 이전이 추진되던..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 코앞… 여야 정부 공감대 `안갯속`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 코앞… 여야 정부 공감대 '안갯속'

내년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이 빠르면 이번 주 국회에 제출된다. 두 시·도는 실질적인 지방정부 구현을 강조하며 통합에 속도 내고 있는 가운데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와 정부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 중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시·도와 성일종 의원실은 현재 여야 의원 50명 이상을 공동 발의자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대전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남을 통해 행정통합 추진을 위..

`노조파업 전성시대 열리나` 커지는 우려감
'노조파업 전성시대 열리나' 커지는 우려감

노란봉투법 통과 이후 자동차와 조선업 분야에서 노조 파업이 잇따르면서 '노조 파업 전성시대'가 열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연관성을 부정하며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지역 경영계는 법 통과가 노조파업의 도화선이 됐다고 보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한국GM,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 등 국내 주요 자동차·조선업 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줄줄이 파업을 선언했다. 노사 갈등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양상이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지난 4일 설명회를 열고 "이번 파업은 임단협 과정에서 임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에 잠긴 도로 달리는 차량들 물에 잠긴 도로 달리는 차량들

  • 맨발로 느끼는 힐링 오감 축제…‘해변을 맨발로 걸어요’ 맨발로 느끼는 힐링 오감 축제…‘해변을 맨발로 걸어요’

  • 대전 동구 원도심에 둥지 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 동구 원도심에 둥지 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대전 병입 수돗물 싣고 강릉으로 떠납니다’ ‘대전 병입 수돗물 싣고 강릉으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