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말씀 대성회 광주서 열려

  • 전국
  • 광주/호남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말씀 대성회 광주서 열려

목회자·신앙인·언론인 3만여 명 참석

  • 승인 2025-01-09 12:07
  • 수정 2025-01-09 13:16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신천지
지난 8일 열린 '2025 광주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신천지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새해 첫 말씀 대성회가 지난 8일 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2025 광주 신천지 말씀 대성회' 장에는 지역 목회자 200여 명과 언론인, 신앙인, 베드로지파 성도 등 3만여 명이 이 총회장의 직강을 듣기 위해 모였으며 베드로지파 소속 해외 목회자 331명도 이 총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유재욱 지파장은 행사에 앞서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신천지예수교회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슬픔을 당한 유가족과 부상자의 빠른 쾌유와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초 많은 것을 계획하고 다짐하는 시기인 만큼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표정에는 이 총회장의 강연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졌다. 목회자들은 이 총회장의 시선과 움직임에 집중하며 강연을 경청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 총회장은 6000년 하나님의 약속이 모두 이뤄지는 주 재림 때를 사는 우리에게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며 성경에 입각한 참신앙에 대해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 져주신 예수님이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 무슨 말씀을 하셨고 오늘날 우리는 그 말씀을 잘 지키고 있는지 살펴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이룰 것을 예언한 것이고, 이룰 때는 기록된 예언의 실체가 나타난다. 하니 그 실체를 증거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이뤄지는 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셨고, 오랜 세월을 지나 계시록은 오늘날 이뤄진다. 이 사람은 내가 보고들은 요한계시록의 실체들을 그대로 말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를 막론하고 요한계시록이 이뤄질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창조돼야 한다. 또 가감하는 자는 천국에 못 간다고 했으니 이 말씀은 100% 알아야 한다"면서 "그래서 나는 계시록이 말하는 누구인가, 나는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가를 돌아봐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목회자들을 향해서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면 이 성경대로 신앙해야 한다. 잘못된 것을 알았다면 고쳐야 하고, 천번 만번이라도 옳은 것을 믿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를 거짓 목자로 만드는 것이다. 낮고 낮아져 이 말씀을 알고, 스승 삼아 따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하고 있다는 박 모 목회자는 "실체를 알고 전하는 말씀에 은혜가 됐다"면서 "이 진리의 말씀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고, 다른 목회자들에게도 계시 말씀과 이룬 실체를 와서 꼭 확인해 보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청년 성도는 "매번 '고쳐야지'하면서도 바꾸지 못한 신앙의 낡은 습관들을 반성하게 됐다"며 "말씀도 더 새기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고 나눌 수 있는 신앙인이 될 수 있게 올해 더 부지런해지자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유 지파장은 강연 참석자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 말씀을 듣는 사람들로 매해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본이 되는 빛과 소금의 역할 또한 앞장서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용갑, 택시운송법·조세특례 개정안 발의… 택시 상생 3법 완성
  2.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3.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 입학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4.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5. 천안시, 물총새공원 주차장 조성안 주민설명회 개최
  1. 황운하 “6월 개헌 위해 여야 국회 개헌특위 구성에 나서달라”
  2. 첼리스트 이나영, '보헤미안' 공연으로 음악적 깊이 선보인다
  3. 박범계, 6·3 지방선거 불출마… "통합 논의 멈춰, 책임 통감"
  4. 윤기식 "동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5.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헤드라인 뉴스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방파제 테트라포드(tetrapod)는 어떤 기준으로 설치될까? 지난 12일 오후에 찾은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수리실험동에선 해양구조물과 장비 등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다. 일상 속 당연시 여겨온 해양 구조물들의 설치 배경엔 수백번, 수천번 끈질긴 연구 끝 최적의 장비 규격을 찾아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들의 끈질긴 노력이 숨어 있다.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내 4005㎡ 규모의 수리실험동은 파도나 흐름을 인공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실험시설을 갖추고 있..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남·북, 대전까지 통합해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볼 거냐는 한번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에서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급정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올리려면 광역화가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청도 지금 대전, 세종, 충남·북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지역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역연합..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올해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서울권을 제외한 지역 의대 모집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 충청권 7개 의과대학이 총 118명을 증원한다. 지역 거점 국립대인 충남대는 27명, 충북대는 39명이 늘어 각각 137명, 88명을 모집하고, 건양대와 순천향대 등 5개 사립 의대 역시 52명을 증원해 314명을 선발한다.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7학년도~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에 따르면, 2027학년도 지역 의대 32곳의 신입생 모집정원 증원 규모는 총 490명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