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 이사회 개최

전북 고창군 귀농귀촌 협의회가 지난 20일 신년 맞이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2025년 연간계획 수립, 신년 맞이 회원 친목 도모를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현행열 소장, 오성동 농촌개발과장, 박만석 회장 및 각 읍면 지회장 20여 명이 참석하여, 귀농 귀촌 연간 활동 계획 공유 및 안건을 토의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박만석 귀농귀촌 협의회장이 지난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는 각 읍면 지회 재능 나눔 및 봉사 활동을 실시해 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며, 정기적인 모임을 조성하여 유대감 강화 및 결손력을 이끌어 내어 귀농 귀촌의 활성화에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박만석 귀농 귀촌 협의회 회장은 귀농 귀촌 협의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 친목을 도모해 귀농 귀촌 활성화로 고창군에 귀농 귀촌의 일 번지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 귀촌 협의회 각 읍면 지회에서 꾸준히 협조해준 덕분에 많은 귀농 귀촌인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정보 교환과 친목 도모, 서로의 길잡이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