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3월 중 입주자 모집

  • 전국
  • 광주/호남

화순군,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3월 중 입주자 모집

  • 승인 2025-01-24 16:03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는 구복규 화순군수./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2025년 화순군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3월 중 시작한다.

24일 화순군에 따르면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화순군이 지역 부영 아파트를 임대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부터 ㈜부영그룹과 협력하여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사업을 2년 연속 추진해 왔고, 올해에도 화순군과 ㈜부영주택이 협약을 맺어 100호를 공급한다.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단순히 저렴한 주거지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여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주거 안정이 보장됨에 따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5년도 모집 대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신혼부부로, 지원신청일 현재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일 즉시 전입할 수 있는 전입 예정자여야 한다.

화순군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주거 불안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자체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선택하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3월 중 입주자 모집 신청·접수 공고를 시작으로 4월 입주자 추첨 등 상반기에 100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3월 중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화순군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화순=김영관 기자 young8377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에 원칙적 환영
  2. 2025년 가장 많이 찾은 세종시 '관광지와 맛집'은
  3. 서산시, 2025년 '열심히 일한 공무원' 6명 선정
  4. 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과 대한민국 안전문화 학술대회 장려상 수상
  5. 건양대, 내년 2월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센터 개소
  1. [인사]]대전MBC
  2. 대전시체육회 여자 카누팀, 대전 체육 발전 기금 500만 원 기탁
  3. KT&G '웹어워드 코리아 2025' 대기업 종합분야 최우수상
  4. 노동영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 퇴임...제2의 인생 스타트
  5. 대전신세계, 새해 맞이 '신세계 페스타 굿 복 데이' 연다

헤드라인 뉴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으로 `신충청`과 `충청굴기` 원년을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으로 '신충청'과 '충청굴기' 원년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붉은 말의 넘치는 기운과 에너지가 충청을 휘감고 있다. 올해는 '충청굴기'의 원년이 돼야 한다. 우리 충청인에겐 충청발전을 넘어 '대한민국호(號)'를 앞장서 견인할 역량이 충분하다. 오랫동안 의(義)를 추구하며 지켜온 충절과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 중용(中庸)의 가치는 지금의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을 충청의 대의(大義)다. 올해는 충청의 역량을 극대화할 절호의 기회다. 우선 '대전·충남통합'이 있다. 그동안 여러 지역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생활권을 만들고 상호 발..

이 대통령 “지방 주도 성장 대전환… 국민 모두의 대통령” 강조
이 대통령 “지방 주도 성장 대전환… 국민 모두의 대통령”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통합과 국민의 신뢰를 통한 국정을 강조하며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의지도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대한민국 대도약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대전환의 길’에서 가장 첫 번째로 지방 부도 성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 3특 체제'로의 대전환은 지방에 대한 시혜나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필수 전략”이라며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더 과감하..

[2026 신년호] 6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은 누구 손에?
[2026 신년호] 6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은 누구 손에?

올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높은 관심사는 대전·충남 첫 통합 단체장 탄생 여부다. 실현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정치권에선 이미 통합 단체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통합단체장이 갖는 정치적 위상과 상징성은 지금의 예상치보다 훨씬 높을뿐더러 향후 역량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잠재성은 사실상 무한대다. 수도권 일극 체제 타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국가적 사명, 하나의 도시국가를 이끄는 강력한 자치권을 지닌 수장으로서의 리더십, 명실상부한 중원의 맹주로 자리매김하며 추후 대권까지 노릴 수 있는 정치적 무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