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혁신초·중 신설…중투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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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혁신초·중 신설…중투위 통과

42학급 993명 규모…2028년 3월 개교 목표

  • 승인 2025-02-05 11:11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충북교육청
충북 혁신도시내 혁신초중 신설 계획안.


충북도교육청은 진천읍 덕산읍 충북혁신도시에 가칭 혁신 초·중 통합학교를 신설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통학 안전 대책 마련 및 보고 후 추진'을 조건으로 통합학교 설립 승인을 받았고, 지난달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본성지구~신돈교차로 도로 확·포장 및 보차도 분리, 보행자 방호울타리·자전거도로 설치 ▲신돈교차로 하부통로 보도 보행자 방호울타리·자전거도로 설치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혁신 초·중학교는 혁신도시 내 1만4468.9㎡ 용지에 42학급(유치원 3, 초등학교 18, 중학교 18, 특수학교 3), 학생 993명(유치원 57명, 초등학교 450명, 중학교 486명) 규모로 들어선다.

사업비 614억원을 들여 2월 설계 공모, 2026년 4월 착공에 들어가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중투위 승인으로 충북혁신도시에 들어설 유·초·중·고 11곳을 모두 신설하게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통학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도의회, 국토교통부, 진천군, 음성군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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