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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
10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 시작 전 실시된 친절 교육에서는 2025년 친절 모토로 정한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 구호를 민원과장이 선창했고 2월의 친절 문구를 40여 명의 직원들이 재창하는 등 친절 행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서비스 개선 등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민원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동료 직원 간 열린 의사소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원과 공무원들은 일선에서 주민들과 만나는 군의 얼굴이기에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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