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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건강증진 및 신체회복을 모색하며 2025년 이사회 진행을 기념하고 있다. |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19일 건강증진 및 신체회복을 모색하며 2025년 이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2025년 2월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장, 이사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회 사임인원 보고 및 신규임원 승인의 건 ▲2025년 세입·세출 결산 보고의 건 ▲2025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 ▲2025년 이사회비 및 후원금 사용 승인의 건 ▲총회일시 및 장소 관련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기타 사항으로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개최 ▲의왕시장애인체육회 2025년도 대회 행사 일정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임원 현황 보고 등이 있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김성제 회장(의왕 시장)은 "2024년 경기도 시·군평가에서 교실·클럽운영 평가 1위, 사무국 운영 3위의 평가로 31개 시군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신체적 기능 회복, 장애인 운동선수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수영 등 16개의 교실 사업, 게이트볼 등 5개의 종목대회와 한마음체육대회, 가족 캠프와 같은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의왕=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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