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경찰특공대 청사, 2027년 고운동 완공 순항

  • 정치/행정
  • 세종

세종 경찰특공대 청사, 2027년 고운동 완공 순항

행복도시 안전 강화 위한 핵심 시설
총사업비 411억 원 투입, 4층 규모로 건립
체계적 훈련시설로 위기 대응 능력 향상 기대
김은영 행복청 과장, 적기 완공 위해 철저한 관리

  • 승인 2025-02-27 16:4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조감도
세종시 고운동에 들어설 경찰특공대 조감도. 사진=행복청 제공.
세종경찰특공대 청사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건립되고 있다.

세종시 고운동(1-1생활권)에 자리 잡을 예정으로, 같은 시기 합강동(5-1생활권)에 문을 열 세종경찰청 신청사와는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의 입지다. 주요 기능은 테러 및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있다.

행복청은 2025년 2월 27일 고운동 은하수공원 맞은편에 건립 중인 상황을 설명했다. 건축물은 부지면적 1만 8000㎡에 총사업비 411억 원, 지상 4층 규모를 갖춰 훈련동과 본관동 등 특수훈련 시설을 포함한다. 2024년 6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 중이며, 전문가 기술 자문을 병행해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로써 훈련시설 없이 임시 청사로 운영 중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경찰의 위기 대응 능력은 그만큼 향상되고, 경찰 최정예 요원 양성과 중요 범죄 대응,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구조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기본설계를 마무리한 후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세종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후속 공정을 철저히 관리해 청사가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특공대 위치도
경찰특공대 위치도. 사진=행복청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2.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3.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4.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5.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1. 충남도 "도내 첫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
  2. 충남도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와 교류 물꼬
  3.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선두주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부 장관상 수상
  4. 충남대-하이퐁의약학대학 ‘글로벌센터’ 첫 졸업생 배출
  5. 국내 3대 석유화학산업단지 충남 서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