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원, 이완섭 시장 초청, 지역문화학교 강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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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원, 이완섭 시장 초청, 지역문화학교 강사 간담회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논의, 질적 향상과 문화학교 발전 도모

  • 승인 2025-03-01 09:23
  • 수정 2025-03-03 13:0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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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원, 이완섭 시장 초청 지역문화학교 강사 간담회 개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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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원, 이완섭 시장 초청 지역문화학교 강사 간담회 개최 사진


서산문화원(원장 백종신)은 2월 27일, 2025년 상반기 지역문화학교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문화학교 강사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강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더욱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등의 회의를 거쳤으며, 향후 교육의 질적 향상과 문화학교 발전을 위한 재정비 기회를 마련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통해 서산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강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에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낮에 여가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야간강좌를 개설하여 지역문화학교의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서산문화원 지역문화학교는 1993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된 서산 최초의 평생교육 기관으로, 1,200여 명이 수강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거듭나고 있다.

백종신 서산문화원장은 "문화는 장기적인 비전으로, 문화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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