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흙의 날'로 지속 가능한 미래 다짐

  • 정치/행정
  • 세종

농협, '흙의 날'로 지속 가능한 미래 다짐

농협중앙회, 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 주관
강호동 회장, 흙살리기 운동의 지속적 노력 강조
유공자 시상 및 합토식 퍼포먼스로 흙의 중요성 재조명
농업과 환경 보전을 위한 향후 10년의 도전과제

  • 승인 2025-03-11 17:3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250310) 농협, 제10회 _흙의 날_ 기념행사 주관(1)
사진 오른쪽부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 어기구 국회의원이 3월 11일 '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강한 흙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고 이를 함께 지켜나갈 것을 전달하고자 어린이들과 흙으로 화분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농협 제공.
농협중앙회는 2025년 3월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하며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흙의 날'은 농촌진흥청이 2015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흙의 중요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11일에 기념한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이 주관했으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농업인 등 모두 5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 ▲각 지역의 흙을 모으는 합토식 퍼포먼스 ▲선언문 낭독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우리 농협은 1996년 '흙살리기' 운동을 시작으로 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적정한 시비 처방과 친환경 자재 개발·보급 등을 통해 건강한 흙을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농업과 환경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일깨웠다. 앞으로의 10년 동안 농협과 관련 기관들이 흙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지 주목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지하화 구간 착공 앞두고 캠페인 진행
  2.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3. [사이언스칼럼] 우주에서 만나는 두 가지 혁신: 디스럽션을 넘어 확장으로
  4.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5. 자신이 돌보던 장애인 수당 빼돌린 요양보호사 실형
  1.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2. [2026 수시특집-목원대] 대전 최초의 명문사학… '71년 전통' 기반 과감한 교육혁신 선도
  3.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4. [교단만필] 나는 호구다
  5. [홍석환의 3분 경영] 정도 경영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충청권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반면, 학업중단율은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저출생 여파에, 대입 전략을 위해 스스로 자퇴를 택하는 고등학생들이 늘면서 등교하는 학생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8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충청권 시도별 유·초·중등 학생 수는 대전 16만 4591명, 세종 6만 8091명, 충남 24만 9281명, 충북 17만 3809명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는 전년보다 대전은 2.7%, 충남 2.1%, 충북 2%가 감소했고 세종만 유일하게..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더 감면…충청권 숨통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더 감면…충청권 숨통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세를 더 감면해 주기로 해 충청권 지자체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또 전국 13만4000호에 달하는 빈집 정비를 유도하고자 빈집 철거 후 토지에 대한 재산세도 깎아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지방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물류·관광단지 등 지역별 중점산업 조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순으로 지방세 감면율을 높게 적용키로 했다. 기존 산업단지의 경우 수..

[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멀리뛰기 국가대표를 꿈꾸는 윤여훈(용천초 6)은 교실보다 학교 밖 운동장이 더 친숙하고 즐거웠다. 축구를 가장 좋아했지만, 달리는 운동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았다. 또래 아이들보다 몸이 유연하고 날렵했던 아이를 본 체육담당 교사가 운동을 권유했고 그렇게 육상선수 윤여훈의 꿈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멀리뛰기라는 운동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달리기는 원래 잘했으니까 선생님이 지도해주신 그대로 뛰니까 기록이 나오더라고요." 윤여훈의 100m 기록은 12초 중반에 이른다. 전국대회 단거리 상위권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윤여훈은 멀리뛰기와 단거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유회당…고즈넉한 풍경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유회당…고즈넉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