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개교 32주년, 창의적 인재 양성의 새 이정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국영상대 개교 32주년, 창의적 인재 양성의 새 이정표

3월 14일 기념식, 미래 교육 혁신 방향 모색
유주현 총장, 글로벌 미디어 산업 선도 의지 밝혀
근속 교직원 감사패 및 우수 성과 표창 수여
영상 콘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기념 행사 개최

  • 승인 2025-03-16 12:5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KakaoTalk_20250314_164459991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학교는 2025년 3월 14일 개교 32주년을 맞아 본관 시청각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영상?미디어 산업을 선도할 교육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유주현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 교직원, 학생 대표, 동문 및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유 총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영상대학교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감동을 전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유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 근속 교직원 감사패 수여, 우수 교직원 및 학과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30년 근속자 1명, 20년 근속자 3명, 10년 근속자 9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우수한 성과를 낸 학과와 교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한국영상대학교는 1993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영상?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함께 발전해 왔다. 방송영상, 영화제작, 애니메이션,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내 대표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AI 시대에 발맞춰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국내외 미디어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는 개교 32주년을 기념해 교내에서 영상 콘텐츠 공모전, 미디어 특강, 졸업생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동문들이 함께 소통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영상대학교가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KakaoTalk_20250314_164459991_01
유주현 총장이 이날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지하화 구간 착공 앞두고 캠페인 진행
  2.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3. [사이언스칼럼] 우주에서 만나는 두 가지 혁신: 디스럽션을 넘어 확장으로
  4.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5. 자신이 돌보던 장애인 수당 빼돌린 요양보호사 실형
  1.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2. [2026 수시특집-목원대] 대전 최초의 명문사학… '71년 전통' 기반 과감한 교육혁신 선도
  3.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4. [교단만필] 나는 호구다
  5. [홍석환의 3분 경영] 정도 경영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충청권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반면, 학업중단율은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저출생 여파에, 대입 전략을 위해 스스로 자퇴를 택하는 고등학생들이 늘면서 등교하는 학생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8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충청권 시도별 유·초·중등 학생 수는 대전 16만 4591명, 세종 6만 8091명, 충남 24만 9281명, 충북 17만 3809명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는 전년보다 대전은 2.7%, 충남 2.1%, 충북 2%가 감소했고 세종만 유일하게..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더 감면…충청권 숨통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더 감면…충청권 숨통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세를 더 감면해 주기로 해 충청권 지자체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또 전국 13만4000호에 달하는 빈집 정비를 유도하고자 빈집 철거 후 토지에 대한 재산세도 깎아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지방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물류·관광단지 등 지역별 중점산업 조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순으로 지방세 감면율을 높게 적용키로 했다. 기존 산업단지의 경우 수..

[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드림인대전] 초등생 윤여훈, 멀리뛰기 꿈을 향해 날다

멀리뛰기 국가대표를 꿈꾸는 윤여훈(용천초 6)은 교실보다 학교 밖 운동장이 더 친숙하고 즐거웠다. 축구를 가장 좋아했지만, 달리는 운동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았다. 또래 아이들보다 몸이 유연하고 날렵했던 아이를 본 체육담당 교사가 운동을 권유했고 그렇게 육상선수 윤여훈의 꿈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멀리뛰기라는 운동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달리기는 원래 잘했으니까 선생님이 지도해주신 그대로 뛰니까 기록이 나오더라고요." 윤여훈의 100m 기록은 12초 중반에 이른다. 전국대회 단거리 상위권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윤여훈은 멀리뛰기와 단거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유회당…고즈넉한 풍경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유회당…고즈넉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