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학교별 자율채택 전환으로 스마트기기 활용도 낮아"

  • 전국
  • 광주/호남

박원종 전남도의원 "학교별 자율채택 전환으로 스마트기기 활용도 낮아"

"전남 지역 학교의 AI 교과서 채택률이 11.1%로 저조"

  • 승인 2025-03-20 14:0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박
박원종 전남도의원
박원종 전남도의원(교육위원회 소속)이 최근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AIDT(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이후 보급된 스마트 기기의 활용 방안에 대한 질의를 통해 전라남도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실질적인 활용 대책을 촉구했다.

박원종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이 AI 교과서 도입과 관련하여 많은 예산을 투자해 스마트기기 및 시설을 확충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 변화로 인해 학교별 자율 채택으로 전환되면서 보급된 기기의 활용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남 지역 학교의 AI 교과서 채택률이 11.1%로 저조한 상황에서 보급된 스마트기기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대응책을 질의했다.

이어 "학교 현장에서 AI 디지털 교과서 채택 여부와 관계없이 보급된 스마트기기의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스마트기기를 수업 및 학습 지원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황성환 부교육감은 "보급된 스마트기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교사 연수 및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AI 디지털 교과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적 활용 방안을 모색해 2030교실 스마트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원종 의원은 "스마트기기의 보급이 교육혁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활용 방안 연구와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도내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원종 의원은 스마트기기의 효과적인 활용으로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가칭)전라남도교육청 스마트기기 활용 학습 지원 조례안' 제정 추진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고칠 시스템이 없다
  2. 강수량 적고 가장 건조한 1월 …"산불과 가뭄위험 증가"
  3.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4.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5. "대전충남 등 전국 행정통합法 형평성 맞출것"
  1. 전문대 지역 AI 교육 거점된다… 3월 공모에 대전권 전문대학 촉각
  2. NH대전농협 사회봉사단, 대전교육청에 '사랑의 떡국 떡' 전달
  3. 세종시의회 교안위, 조례안 등 12건 심사 가결
  4. 통합돌봄 시행 앞두고 대전 의사들 정책토론회 목소리 낸다
  5. 대전·충청 전문대학, 협력으로 교육 혁신 이끈다

헤드라인 뉴스


"150만 공동체 유지는 어쩌나"…통합 따른 `대전 정체성` 우려 터져나올까

"150만 공동체 유지는 어쩌나"…통합 따른 '대전 정체성' 우려 터져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대전시민들 사이에서 이른바 '해체론'이 고개를 들고있어 확산여부가 주목된다. 광역시 지위를 갖고 있던 대전시가 사실상 사라지면서, 5개의 기초자치단체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수면 아래에 잠겨 있기 때문이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연다. 이 자리에서 시는 행정통합 관련 법안 등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비교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후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창기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시민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역대 최대 순이익`…날아오른 4대 금융그룹
'역대 최대 순이익'…날아오른 4대 금융그룹

국내 4대 금융그룹(신한·KB·하나·우리)이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대출 증가와 비이자 수익 확대로 KB금융은 5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냈고,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순이익 '4조 클럽'을 달성했다. KB금융은 5일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5조 8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KB금융은 비이자 수익의 확대와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기조가 그룹 실적을 견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KB금융은 "환율, 금리 변동성 확대 등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도 핵심..

한화 이글스, FA 손아섭과 1년 1억 원 계약 체결
한화 이글스, FA 손아섭과 1년 1억 원 계약 체결

한화 이글스가 5일 FA 손아섭과 계약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 원으로 결정됐다. 손아섭은 계약을 체결한 후 "다시 저를 선택해주셔서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캠프에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몸은 잘 만들어 뒀다. 2026시즌에도 한화이글스가 다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아섭은 6일 일본 고치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