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농업인에게는 은퇴 지원, 청년 농업인에게는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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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농업인에게는 은퇴 지원, 청년 농업인에게는 기반 마련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참여자 모집

  • 승인 2026-02-05 22:1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홍보사진 1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가 추진하는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이 현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당진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주은규)는 2월 5일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은퇴를 지원하고 청년 농업인에게는 농업경영 및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는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이 농촌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만 65세 이상 84세 이하의 농업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를 청년 농업인 등에게 이양하는 경우 최대 10년간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해당 제도는 고령농가의 은퇴 유도와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청년 농업인 중심의 농지 이전을 통해 농업경영의 세대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참여 농업인은 계약방식에 따라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에 농지를 매도하면 1ha당 월 50만 원(연 600만 원)의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도 조건부 임대 방식 선택 시에는 1ha당 월 40만 원의 직불금과 함께 농지연금 및 임대료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농업 은퇴 이후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다.

주은규 지사장은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5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예산이 소진되면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며 "농업 은퇴를 고려 중인 고령 농업인이라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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