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일자리지원정보 책자발간

  • 전국
  • 부산/영남

김천시, 일자리지원정보 책자발간

‘굿잡(Good job)김천!’ 종합안내서 제작배포

  • 승인 2025-04-02 15:24
  • 김시훈 기자김시훈 기자
김천시정0402-1
김천시 '2025 굿잡(good job)김천!'책자발간 배포. 김천시
김천시는 시와 일자리 유관 기관들의 2025년 일자리지원사업을 한 권의 책자에 담은 '2025 굿 잡(Good job) 김천!' 종합안내서를 제작배포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발간을 시작한 김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종합 안내서는 김천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자리 유관 기관들의 지원정책을 망라해 구직자와 기업들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천시 고용 동향 ▲일자리 관련 사업 연간 신청일정표 ▲김천시 일자리지원사업 ▲일자리 유관 기관 안내 등이 수록돼 있다.

또한 책자에는 일자리지원뿐만 아니라 청년지원, 소 상공인지원, 공공일자리 지원, 기업지원, 농업인지원, 외국인지원 등 분야별 일자리 관련 정보가 촘촘히 수록됐다.



올해는 관내 청년센터프로그램일정, 고용노동부 지원사업 등을 추가로 수록해 구직자와 기업에 더욱 풍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굿 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더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취업 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유관 기관에 배포했다.

특히 시의 일자리정보는 누리집과 일자리정보통합플랫폼에도 전자파일로 게시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2.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3.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4. 천안 중앙고 출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 2명 위촉 '화제'
  5.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1.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2. 목원대 RISE사업단 현판식·발대식… 지역상생 혁신 생태계 본격화
  3.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
  4. 충남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연구팀, 학술상과 우수초록상 수상 연구성과
  5. 한남대 김민주 교수 '네빈 S. 스크림쇼 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李 “정책 결정 시 지역균형발전영향 평가제도 만들까 생각”

李 “정책 결정 시 지역균형발전영향 평가제도 만들까 생각”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국가의 모든 정책을 결정할 때 지방균형발전 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하는 제도를 만들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재정과 사회간접자본(SOC) 배분 등 지방 우대정책을 반영하고 있다”며 “그리고 지시해놓은 건데, 환경 영향 평가를 하는 것처럼 지방균형발전 영향이 어느 정도냐, 이것을 의무적으로 평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역균형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국가의 중요 정책을 수립하겠다는 의미로 분..

국회 세종의사당 연결하는 `신설 교량` 입지 확정… 2032년 개통
국회 세종의사당 연결하는 '신설 교량' 입지 확정… 2032년 개통

국회 세종의사당과 금강 남측 생활권을 잇는 '금강 횡단 교량'이 2032년 수목원로~국토연구원 앞쪽 도로 방향으로 연결된다. 김효정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9월 11일 오전 10시 e브리핑 방식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강 횡단 교량 추가 신설은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 시점에 맞춰 원활한 교통 소통의 필수 인프라로 꼽혔다. 국책연구단지 앞 햇무리교를 사이에 두고 이응다리 쪽이냐, 반곡·집현동 방향에 두느냐를 놓고 여러 검토가 이뤄졌다. 햇무리교와 금남교는 현재도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 현상을 마주하고 있다. 행복청은 이날 이..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코스피가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으로 장중 3317.77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도 함께 들썩이는 상황으로, 국내 증시 훈풍 분위기와 함께 대전 상장사들의 성장세도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째를 맞은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4.48포인트(1.67%) 오른 3314.53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기존 장중 사상 최고점인 3316.08 찍으며 4년 2개월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수 상승 견인은 외국인이 이끌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37..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옷가게도 가을 준비 완료 옷가게도 가을 준비 완료

  • 사상 최고점 돌파한 코스피…‘장중 3317.77’ 사상 최고점 돌파한 코스피…‘장중 3317.77’

  •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 예방해요’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 예방해요’

  • 전통시장 화재안전 집중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 집중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