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iM뱅크와 특례보증 출연협약

  • 전국
  • 부산/영남

구미시 iM뱅크와 특례보증 출연협약

29억8천만 원 매칭 출연, 소상공인 돈 가뭄에 단비 역

  • 승인 2025-04-08 16:33
  • 김시훈 기자김시훈 기자
구미시정0408-1
구미시 iM뱅크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구미시
구미시는 8일 iM뱅크와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보증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미시와 iM뱅크는 각각 14억 9000만 원씩, 총 29억 8000만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이로써 시는 지난 2월 구미시(15억 1000만 원), 하나은행(8억 원), NH농협은행(5억 원), KB국민은행(2억 원), 구미시산림조합과(1000만 원)의 협약으로 확보한 30억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60억 원의 특례보증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이 재원을 바탕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에 달하는 720억 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제공하게 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2009년 도내 최초로 시행됐으며 올해는 금융기관과 1:1 매칭 출연협약을 통해 특례보증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원 규모를 최대로 확대했다. 이는 시 관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 함으로서 돈 가뭄에 단비 역할이 기대된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출연협약을 맺은 관내 5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 청년창업자·착한 가격업소·다자녀 사업주는 최대 7000만 원 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시는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경감키 위해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대출상담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iM뱅크의 참여에 감사 하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승조 "충남에서 검증된 실력 통합특별시에서 완성"
  2.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3. 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공식 도입
  4. 대전 중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5.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1. 대전 서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2. 대전 대덕구,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 부담 없는 창업 기회 제공
  3. 대전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4.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부활할까 "검토 중인 내용 없어"
  5. 유성구, '행정통합' 대비 주요사업·조직 재진단

헤드라인 뉴스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재정·권한 이양 방식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재정과 권한을 법에 명확히 담지 않은 통합은 실효성이 없다고 여당을 겨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통합 출범을 위한 법 제정을 우선한 뒤 재정분권 논의를 병행해도 충분하다며 맞섰다.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관련 입법공청회에서는 광역단위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할 핵심 쟁점으로 재정·권한 분권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여야는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과 권한을 '지금 법에 담아야 하느냐', '출범 이후..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가 대전·충남권 일간지 중 최초로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9일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중도일보를 포함해 일간지 29곳, 주간지 45곳 등을 선정했다. 중도일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돼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각종 사업을 펼쳐왔다. 2025년에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대전 둔산지구 미래를 그리다' 등 다양한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지면을 충실하게 채워왔다. '둔산지구 미래를..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비판하며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정통합 논의과정에서 배제되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충북은 대전·충남과 엄연히 다르다며 특별법안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