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학기술 혁신생태계 구축…'전략기술 혁신엔진' 공모 선정

  • 전국
  • 충북

충북, 과학기술 혁신생태계 구축…'전략기술 혁신엔진' 공모 선정

국비 90억 확보…신성장 동력 창출 기대

  • 승인 2025-04-13 10:27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충북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형도면
충북 강소연구개발특구.


충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에서 창출된 전략기술 분야 혁신 성과를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대가 총괄기관을 맡아 3년간 최대 9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도내에서는 2019년 충북대와 오창과학산업단지가 강소연구개발특구(2.85㎢)로 지정돼 스마트 IT 부품·시스템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기술창업, 사업화 등 진행하고 있다.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인 충북대는 강소연구개발특구 특화 분야인 반도체와 바이오를 연계한 바이오반도체 분야 기술 개발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바이오 관련 데이터 구축과 반도체 기술을 융합한 바이오 센서와 신경칩 등을 개발하고, 스마트 IT 부품 분야와 융합한 헬스케어 디바이스, 휴대용 진단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바이오 관련 데이터를 구축하고, 반도체 기술 융합 바이오 센서와 신경칩 등을 상용화한다. 스마트 IT 부품 분야와 융합한 헬스케어 디바이스, 휴대용 진단 시스템도 개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자체·연구기관·기업 공동 연구와 산학연 융합 연구센터를 통해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의료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이혜란 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강소특구의 우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바이오와 융합한 새로운 산업분야 기술 개발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천변고속화도로 역주행 사고 경차 운전자 사망
  2.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3. 지방선거 품은 세종시 2분기, 미완의 현안 대응 주목
  4.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5. [상고사 산책]⑤단재 신채호와 환단고기
  1. 조원휘 "민주당 통합법은 졸속 맹탕 법안"
  2. 김관형의 대전시의원 출사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3. "캄보디아에 사회복지 개념 정립하고파"…한남대 사회복지학과 최초 외국인 박사
  4. 천안법원, 장애인 특별공급 노리고 아파트 분양권 판매한 일당 징역형
  5. 천안시, 로컬푸드 잔류농약 검사 '적합'

헤드라인 뉴스


2026년 막바지 세종시, 도시 완성도 한층 더 끌어올린다

2026년 막바지 세종시, 도시 완성도 한층 더 끌어올린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6년간 명절 보이스피싱 4만건 넘었다… "악성앱 설치 시 피해 시작돼"
6년간 명절 보이스피싱 4만건 넘었다… "악성앱 설치 시 피해 시작돼"

최근 6년간 설과 추석 연휴 기간을 중심으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4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명절 기간에 택배 물량이나 모바일 송금, 온라인 쇼핑 수요, 모바일 부고장 빙자 등 범죄가 집중되고 건당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설과 추석 연휴가 포함된 1~2월과 9~10월 사이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총 4만 4883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피해 금액만 약 4650억 원에 달했다. 매년 피해 규모도 꾸준..

345㎸ 송전선로 구체적 후보경과지 논의로 이어질듯…입지선정위 내달 회의 주목
345㎸ 송전선로 구체적 후보경과지 논의로 이어질듯…입지선정위 내달 회의 주목

신계룡~북천안 345㎸ 송전선로 건설 사업의 9차 입지선정위원회가 3월 3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지금까지 공개된 최적 경과대역보다 구체화한 후보 경과지가 위원회에 제시돼 논의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이 임시 설계한 2~3개의 후보경과지 중 최종 단계의 최적 경과지 선정에 이르게 될 절차와 평가 방식에 대해 이번 회의에서 논의돼 의결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도·가중치 평가로 최적경과대역 도출 17일 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 등에 따르면, 신계룡~북천안 345㎸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가 111명 규모로 재구성을 마치고 3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