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고북지역 봄 쪽파 수확 한창!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고북지역 봄 쪽파 수확 한창!

관내 65농가에서 연간 약 60톤의 쪽파 출하
품질 좋은 쪽파 생산, 농가 소득 증대 기대

  • 승인 2025-04-15 08:3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414010832
서산시 고북면, 봄 쪽파 수확 사진
clip20250414010812
서산시 고북면, 봄 쪽파 수확 사진




서산시 고북면 정자리 등지에서는 최근 봄 쪽파 수확에 농가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산시 고북면에서는 65 농가가 연간 약 60톤의 쪽파를 출하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난해 10월 노지에 재배한 쪽파를 수확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는 고북 쪽파가 1단(1.8~2kg)에 3,8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었으며 이는 상~특 등급의 가격이며, 올해 작황이 좋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 경매장 현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서산 고북 쪽파의 품질에 감탄했다는 후문에 지역 농민들이 영농에 더욱 열중하고 있다.

쪽파는 여름에 파종하면 3~40일 만에도 수확하는 등 작기가 짧아 농사 요령만 터득한다면 소규모 농가들 에게도 소득사업으로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작목으로 알려졌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11~2020년(10년간) 농산물 중 노지 쪽파가 소득이 가장 많이 상승(173%)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시 고북면 전작 농가들도 쪽파의 소득성에 주목하고 있는데, 고북황토쪽파작목반(대표 김종필)에서는 올해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의 양념 채소 우량 종구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고북면의 쪽파 농사를 활성화 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최용복 서산시 고북면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작황 등 농업 관련 동향을 수시 파악하고 담당 부서에 전달하여 농가들의 근심을 덜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2.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3. 충남교육청 "설 명절 주차, 걱정마세요" 도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4. 설 귀성길… ACC 사고 사망자 10명 중 7명은 ‘ 주시 태만 ’
  5.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1.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2.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3.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4.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5.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친필 서간문집이 복원된다. 한국전쟁 이후 발견됐던 이 서간문집은 교육과 외교 등 한국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 친필 서간문집'이 국가기록원 복원 사업에 선정됐다. 서간문집은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인정받아 국가기록원의 보존 처리, 정밀 스캔으로 디지털 파일로 복원돼 연구자와 시민에게 공개된다. 1005쪽에 달하는 서간문집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H. G. Appenzeller, 1858-19..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