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다문화] 다문화여성 컴퓨터교육, 취업준비에 도움

  • 다문화신문
  • 아산

[아산다문화] 다문화여성 컴퓨터교육, 취업준비에 도움

  • 승인 2025-05-18 13:27
  • 신문게재 2024-11-10 1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image05
이 교육은 매년 열려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시민정보화교육과 연계한 다문화가정 맟춤형 교육으로 다문화여성의 컴퓨터 기초 및 활용능력 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취업범위를 확장시키는데 큰 호응을 얻었다.

컴퓨터 기초부터 인터넷 활용, 한글2022 및 파워포인트2021 이해와 활용을 배울 수 있어 편리한 일상생활과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며 다문화여성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여성은 "다문화여성끼리 모여 맞춤형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한글 문서작성, 파워포인트도 배울 수 있어 취업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고 참여자는 작년보다 2배 가까이 몰렸다.

하반기에도 다문화여성 대상 컴퓨터교육을 진행하여 생활 및 취업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능력을 습득하게 하여 삶의 당사자로서 성장하여 보다 더 행복한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아산시와 연계한 컴퓨터교육을 통해 다문화여성의 지역사회 참여기회 활용 및 취업범위 확장으로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기반 마련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장동희 명예기자(일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이글스 인기에 어려워진 티켓 예매
  2. 이준석 후보 "김문수와 단일화, 효과 없어"
  3. 김문수, 나흘 만에 다시 대전行 "창업 중심도시로 확실히 밀겠다"
  4. (주)기산엔지니어링,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 원 기탁
  5. 건강지원서비스 '자신만만 건강교실'
  1. [인터뷰]김은형 라이프스타일 교육 전문가
  2.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전격 탈당 "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3. 천안시, 2025년 첫 SFTS 환자 발생…주의 당부
  4. 천안시 성환읍,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로 위기 가구 지원 논의
  5. 천안문화재단, 7월 예술의전당서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헤드라인 뉴스


기관·정당 단체예약 미끼로 송금 유도…충청권 `노쇼 사기` 기승

기관·정당 단체예약 미끼로 송금 유도…충청권 '노쇼 사기' 기승

공공기관·정당·유명인을 사칭해 식당, 상점을 이용할 것처럼 꾸민 후 송금을 유도하는 '노쇼(거짓 예약) 사기'가 충청권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군부대, 소방관 사칭에 이어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 국회의원실 관계자라고 속여 금전적인 손해를 입히는 사례가 잇달아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대전경찰청이 지난 2월부터 4월 18일까지 대전 지역 노쇼(No-Show) 관련 피해 건수를 집계한 결과 약 2개월간 11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건은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업무방해죄였고,..

‘임대 아파트 사업권 따내려 뇌물’ 대전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 2명 구속
‘임대 아파트 사업권 따내려 뇌물’ 대전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 2명 구속

대전 중구와 서구 소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이 재개발 단지의 임대 아파트 사업권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이번 사건은 재개발 조합의 운영 투명성 부족과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된 민간 사업자와 조합 간 유착 구조가 여전히 지역 사회에 만연해 있음을 보여준다. 15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중구 A구역 조합장과 서구 B구역 조합장이 최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붙잡혔다. 두 조합장은 검찰에 송치된 상태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알선수재)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충청서 보수결집…" 김문수 이준석 16일 금강벨트 공략
"충청서 보수결집…" 김문수 이준석 16일 금강벨트 공략

21대 대선 본선레이스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6일 금강벨트 공략에 나선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맹추격하는 입장인 두 후보는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권을 찾아 반전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이날 충청권 4개 시도를 모두 방문한다. 충남 천안과 세종, 충북, 청주, 대전을 잇는 충청권 요충지를 돌면서 보수층 결집을 호소한다. 특히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2일에 이어 4일 만에 또다시 대전을 찾아 주목된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인기에 어려워진 티켓 예매 한화이글스 인기에 어려워진 티켓 예매

  • 한국수자원공사, 극한홍수 대비 사전 점검 한국수자원공사, 극한홍수 대비 사전 점검

  •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

  • ‘내 일자리는 어디에’ ‘내 일자리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