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신규여성이민자 “추억 만들기”

금산군 가족센터가 4월부터 7월까지 9회 신규입국 결혼이민여성 대상자 맞춤형 교육 "추억 만들기"를 마련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각 삶의 단계에서 가족의 역할을 지원한다. 매주 스트레스 관리, 도예, 요리 수업, 미술 등 다양한 주제가 마련했다.

가족센터 담당자가 "새로 도착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지역사회 내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이 필요해서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의 역할을 지원하는 것은 그들이 튼튼한 기반을 갖추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엘사 (핀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