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 UP… 소통으로 협업 능력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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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 UP… 소통으로 협업 능력 다져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 21~22 이틀간 부여서 특강 진행
김 지사 "복지직공무원 복지 위해 더 나은 근무여건 조성"

  • 승인 2025-04-21 15:18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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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와 충남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역량강화교육에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는 21~22일 이틀간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2025 충남 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주최한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시군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협업 능력을 향상한다는 목적이다. 교육은 도·시군 복지직 공무원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날은 유공자 표창 및 특강에 이어 사회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표창은 ▲장재혁 천안시 병천면 주무관 ▲채송아 보령시 주교면 주무관 ▲노용운 아산시 온양5동 주무관 ▲심상진 계룡시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장 ▲박정주 홍성군 가정행복과 주무관이 사회복지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김태흠 충남지사는 표창 수여 후 도민 복지의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복지직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소방관은 불을 끄지만, 복지직 공무원은 도민 마음속의 불을 끈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두텁게 지원하고, 마음까지 돌봐주시는 여러분들은 그야말로 숨겨진 영웅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도와 시군 간 긴밀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는 복지직공무원의 복지를 위해서 더 나은 근무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은 이용규 한국사회복지연구회장이 '미래사회 변화와 복지정책', 엄미현 전 광주시 복지국장이 '사회복지공무원과 글쓰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2일 차인 22일엔 이정은 평택시청 주무관이 '다정한 동행 사회복지현장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사운드 테라피'를 주제로 사회복지 업무로 지친 관계 공무원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도·시군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라는 도정 목표 구현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노인·장애인·노숙인·아동·청소년·여성 대상 업무 및 관련 시설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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