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25일 개막 팡파레

승인 2025-04-23 11:09
수정 2025-04-23 11:10

이인국 기자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화려한 개막식 윤도현 밴드 공연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최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시작하여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에 이어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한 개막 퍼포먼스인 '도자런웨이'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특별한 개막 행사를 마련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축제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천시 도자 예술마을 및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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