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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안관 워크숍은 올해 총 8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이날 워크숍은 ▲밀폐공간 교육(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변경 사항 안내 ▲위험성 평가 표준모델 개발 ▲안전보건 협의체 안내 등의 주제로 구성원 간 정보교류가 진행됐다.
공단은 '사업장별 찾아가는 워크숍'도 함께 실시해 실무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해 워크숍에서 제안된 내용을 워크숍 주제로 선정하여 적용성과 효과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안전보안관은 자율적인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 법령 및 방침을 공유하고 있다.
김재보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전략으로 시민이 미소 짓고 직원이 행복한 'SMILE' 경영 달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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