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부동산 정보시스템 개선···민원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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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부동산 정보시스템 개선···민원 불편 해소

노후 장비 교체로 속도·안정성 개선, 항공사진·지적도 등 고해상 정보 제공

  • 승인 2026-03-20 13:48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
청양군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체한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잦은 오류와 속도 저하로 불편을 이어지던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전면 교체하며 민원 서비스를 개선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청과 일부 면사무소에 설치된 노후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교체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하드웨어 노후화로 인한 시스템 멈춤 현상과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 지연 등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군은 올해 2월 교체 계획을 세우고 2692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청 행복민원과와 남양면, 화성면사무소 등 3곳의 장비를 교체했다.

새롭게 구축한 시스템은 최신 사양의 장비를 기반으로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지적도 중첩 서비스, 로드뷰 연동 기능 등을 제공해 공간정보 활용도를 높였다.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등 부동산 관련 정보도 실시간으로 연계해 민원인이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군은 이번 교체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산면 등 내구연한이 도래한 지역에 대해서도 장비 교체를 추진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기존 시스템의 잦은 오류와 성능 저하로 인한 불편을 개선했다"며 "안정적인 시스템 개선 운영을 통해 군민에게 더 편리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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