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카페리 선사 8개사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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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카페리 선사 8개사와 간담회

카페리 물동량 증대 방안 논의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현장 시찰

  • 승인 2025-04-23 16:2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2)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3일 공사 사옥에서 카페리 선사 8개사와 공동으로 인천항 카페리 물동량 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IPA는 올해 1분기 내수경기 침체 및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등의 영향으로 현실화한 인천항의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개최된 인천항만공사-컨테이너터미널 대표자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현장 간담회이자 IPA가 올해 초 구성한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 활동의 일환이다.

간담회에는 IPA와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분기 선사별 물동량 처리 현황과 물류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카페리 화물 기반 물동량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IPA는 ▲임원 주도 인천항 비상대응체계 구축 ▲선사·화주·화물 운송 주선인 대상 일대일(1:1) 마케팅 ▲중고차, 전자상거래, 씨앤에어(Sea&Air) 및 씨앤레일(Sea&Rail) 등 특화화물 집중 유치 ▲인천~단둥 재개항로 조기 활성화 등 카페리 물동량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로지스밸리 물류센터 등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방문해, 카페리 노선과 배후단지 시설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전자상거래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물동량 증대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카페리 선사를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물동량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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