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세종시광역정신복지센터 맞손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사회서비스원-세종시광역정신복지센터 맞손

-세종시민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조중 문화 조성 수행 업무협약 체결

  • 승인 2025-04-23 15:06
  • 수정 2025-04-23 19:31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세종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
김명희(오른쪽)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과 양정훈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시민 정신건강 증진 수행 등해 업무협약 체결 장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과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양정훈)가 세종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의 안정적 수행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지난 21일 체결하고 현재 진행 중인 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정책의 기반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세종시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정책간 연계 전략'연구의 일환으로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로부터 자살예방 부문 전문인력을 지원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 중이다.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종사회서비스원이 보유하고 있는 정신건강 부문 기초자료 및 사회서비스 기반 데이터를 공유받아 지역 내 정신건강 정책의 실증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보유한 핵심 역량과 지원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자살예방 사업을 공동 발굴·추진해 세종시가 자살률 최저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식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자살은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관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발생하며 그 파급력은 사회·경제·노동·교육 등 전반에 걸쳐 있다"면서 "그동안은 주로 단기 상담이나 심리치료, 자살수단 관리 등 사후 중심의 접근 방식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선도적 자살예방 정책 수립과 더불어 소득보장, 서비스 연계 등 사회정책과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정훈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세종시는 신도심과 구도심이 공존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살예방 정책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통계와 기초자료의 부족으로 정책 기획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실증 자료 기반의 대응이 가능해졌고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에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안전공업 참사 대표 사죄! 참사 원인에 묵묵부답 '왜 불 안끄셨어요'
  2.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3. 대전성모병원, 4월 1일 어깨관절 치료와 재활 건강강좌
  4. 세종시 '엘리트 선수' 라인업 보강… 올해 전력 강화
  5.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1. 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2. [재산공개] 충청권 국립대 총장·병원장, 교육감 재산 증가
  3. [대학가 소식] 서해랑길 1640㎞ 걸으며 기록한 사회복지 현장
  4.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5.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4월 1일부터 '여성통합종양병동' 개설

헤드라인 뉴스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던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일부 희생자가 그 이후에도 한동안 생존해 있었던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확보에 나선 119 신고기록과 통화내역이 당시 구조 공백을 밝힐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대전경찰청은 26일 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복원하기 위해 피해자별 통화내역과 119 신고기록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이후 현장 안팎에서 오간 통화와 신고 시점을 대조해 피해자들의 생존 시간과 구조 요청 경위, 대피 상황 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유가족 측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