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인재개발원 전북 정읍에 들어선다

  • 전국
  • 광주/호남

국민연금공단 인재개발원 전북 정읍에 들어선다

전북도, 금융특화도시 도약 NPS 상생협력

  • 승인 2025-04-23 16:28
  • 이수준 기자이수준 기자
전북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부전동 일원에서 열린 국민연금공단 인재개발원 기공식./전북도 제공
국민연금공단 인재개발원 기공식이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부전동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착공은 디지털 전환과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고품질 연금·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문 인재 양성의 첫걸음이다.

지상 6층 규모로 신축되는 인재개발원은 국민연금공단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거점으로, 향후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금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연수 인프라 확충과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전북자치도는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의 도내 이전을 계기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 조성에 주력해왔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구축·운영하는 등 NPS와 함께 도내 데이터 기반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에는 NPS 인근 전북혁신도시 및 만성지구 일원에 핀테크 육성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핀테크 기업 집적화, 입주 지원, 혁신금융 컨설팅 해외 진출 연계 등 전 주기형 종합 금융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전북자치도는 금융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매년 NPS 포럼, 지니포럼 등을 개최하며, 전북 금융도시의 국내외 인지도 제고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전북이 금융특화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려면 이전기관과의 상생 협력이 핵심"이라며 "공공기관의 안정적 정착은 물론, 금융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이수준 기자 rbs-jb@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이웃의 웃음이 돌봄이 되는 마을, 통합돌봄의 꽃을 피우다
  3.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4.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5.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속보>=행정수도특별법의 오는 11일 축조심사를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한 추가 회의 일정 협의가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파악됐다.<10월 22·29일자 1면 보도> 앞서 야당인 국민의힘 측이 신중한 검토를 강조하면서도 추가 논의에는 동의하지 않아, 쟁점을 충분히 조율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심사에 들어설 전망이다. 특별법 제정 논의가 6개월 만에 재개됐지만, 이로 인해 연내 정기국회 통과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국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기국회 내 첫 회의를 개최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