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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농협 임직원들이 24일 봉산지점 주차장에서 열린 영농차량 점검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이번 행사는 바쁜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북대전농협은 농협네트웍스 차량지원관리팀과 협력해 조합원들에게 차량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워셔액, 전구, 와이퍼 교체 등의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행사를 통해 약 200대의 차량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심청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조합원 중심의 농협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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