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향하는 첫걸음'… 금산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관서 실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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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향하는 첫걸음'… 금산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관서 실습교육

베테랑 소방관 1대1 전담 현장 실무 노하우 전수

  • 승인 2026-01-21 11:25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실습
금산소방서에서 현장 실습 교육을 받고 있는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 예정자 2명이 베테랑 선배의 1대1 전담 멘토링 교육으로 현장 실무 감각을 빠르게 익혀가고 있다.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12일부터 제102기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 예정자 2명을 대상으로 관서 실습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생 2명은 충청소방학교 집합교육을 마친 후 이번 관서 실습을 통해 실제 근무 환경에 조기 적응하고,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 대응 능력을 높여가고 있다.

교육생들은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부서를 주 단위로 순환하며 실습에 참여 중이다.

교육은 화재 현장 진압 보조, 각종 구조활동 지원, 구급 및 생활안전 출동 동행 등 실제 출동 상황을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펌프차·구급차 등 소방차량 구조와 장비 운용 절차를 익히며 상황별 역할 수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금산소방서는 교육생 2명에게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선배 소방대원을 전담 지도관으로 지정해 1대1 밀착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도관들은 개인 보호장비 착·탈의 요령부터 현장 안전수칙, 사고 유형별 대응 절차까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습에 참여 중인 한 교육생은 "이론으로 배웠던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책임감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며 "남은 실습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관서실습은 신임 소방공무원이 현장을 이해하고 기본기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내실 있는 실습 운영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 대응 역량과 사명감을 겸비한 소방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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