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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티투어는 축제 기간 중 주말 총 6회(▲4월 25일, 26일, 27일 ▲5월 2일, 3일, 4일)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 이천역을 출발해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이천 도자 예술마을, 사기막골 도예촌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코스를 운행한다.
5일부터 4월 27일까지 3일간 총 3회를 운영하며, 활기찬 도자기 축제장과 한 폭의 그림 같은 공간 티하우스에덴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고,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이천 도자기 축제장과 덕평공룡수목원을 운영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도자기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이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천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시티투어를 활성화해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천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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