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센터시티, 유명 작가 아트 전시 개최

고려명 작가의 주 도상인 '포도' 시리즈 중 한 작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탐: 포도에 스민 시간'을 주제로 국내 유명 작가인 고려명의 미술작품을 전시 팝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3층에서 열리는 고 작가의 전시는 국내외 컬렉터들의 선호를 받는 주 도상인 '포도' 시리즈로, 포도를 사진으로 찍어 하이퍼리즘 작품활동을 통해 생명과 풍요, 문화적 번영을 그려내고 있다.

앞서 9층에서도 현재 주목받고 있는 스타 작가 권기수, 김우진 작가를 초청, '해피앤드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전시는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시되며, 방문고객 누구나가 입장 가능하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미술작품 발굴과 전시 등 아트 콘텐츠 기획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