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자원 보호 지방임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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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자원 보호 지방임도 신설

사업비 2억9000만원 투입

  • 승인 2025-04-30 14:59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서귀포시청
서귀포시청
서귀포시가 효율적인 산림경영 및 산림자원 보호 등을 위해 2025년 지방임도 신설사업을 추진한다.

3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신설한 상효지구 임도(1.57㎞)와 연결하여 노선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2㎞ 내외), 사업비 2억9000만원을 투입해 임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임도 신설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 2월 산림토목·환경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가 함께 임도신설 사업대상지에 대한 타당성 평가 후 최종 결정된 사업으로 9월 말까지 마무리 될 계획이다.

또한 도순 임도 외 2개의 임도에 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급경사지 등에 구조개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6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주요 작업은 경사면 콘크리트포장, 혼합골재 포설, 배수로 청소 등이다.



서귀포시는 현재까지 60개 구간·약 131㎞(국유임도 18구간·54㎞, 민유임도 42구간·77㎞)의 임도를 관리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임도는 단순한 산림 도로가 아니라 임업인의 산림 자원을 활용한 경영을 지원하고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등 산림의 핵심 인프라로써, 임업인의 경제적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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