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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와 원내 마약 예방 홍보물 비치 및 배포, 경찰관 대상 의료서비스(성형시술 등) 20% 할인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송해영 서장은 "마약 범죄는 지역 사회 전체가 경각심을 갖고 함께 예방해야 할 문제"라며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남훈 원장도 "병원을 찾는 많은 고객에게 마약 범죄 예방의 중요성과 약물 오남용 사례에 대해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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