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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은 4월 19일 호국체험 전적지 답사와 딸기농가 체험 1강을 시작으로 4월 30일 오전 11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다기능실에서 제2강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강사를 초청해 ‘폐쇄된 북한사회 탈북과정과 남한사회 적응기’란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통일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제3강 ‘북한의 아바이 순대와 논산딸기가 만나다!’란 주제로 북한음식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진행을 맡은 강사 장유빈씨는 2강 초청 강사와는 모녀 관계로 현재 모녀 탈북민 통일요리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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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전국적인 유명세로 지금은 동남아로 수출하는 등 날로 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논산 대표 특산품인 딸기로 쨈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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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평통은 앞으로 다가올 통일시대를 차분히 준비하고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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