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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논산시지부 제60회 정기총회에서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을 차지한 신승엽 제26대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논산시지부장(사진)의 취임 일성이다.
논산시 내동에서 2003년부터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신승엽 신임 지부장은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간 논산시지부 운영위원으로 업권보호와 권익 신장을 위해 힘써왔다.
신 지부장은 “중앙회 및 도지회와 면밀히 소통해 지금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각종 세제 혜택, 지원 사업 등을 협의 요청, 지속 가능한 외식업을 만들려는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논산 대건고등학교 졸업한 신 지부장은 연무청년회의소(JC)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연무읍번영회 상임이사, 취암모닝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논산시 소방발전위원회 위원, 논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충남지구JC 특우회 부회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논산시지부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 서비스 실천과 음식문화 개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고, 음식점 운영자와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논산시 외식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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