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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경찰청이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기 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 |
대전경찰청은 투표용지·투표함을 선관위 직원과 합동 회송 경비를 실시하는 등 경찰관 약 38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거 기간 동안 후보자 등 주요인사 거리유세 시 신변보호팀·기동대 등을 운영하여 신변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은 도내 15개 경찰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함께 설치해 유세현장 경비 및 주요인사 신변보호와 투·개표장 경비 등 상황을 관리한다.
6월 3일 투표 당일에는 전 경찰관이 연가를 중지하고 경찰 최고 등급인 갑호 비상근무로 전환할 방침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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