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내달 5일 ‘호국보훈 유월음악회’ 장소 급변경

논산아트센터서 건양대 문화콘서트홀로 변경 개최
티켓예매 5월 16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승인 2025-05-12 19:39

장병일 기자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6월 5일 저녁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호국보훈 ‘유월음악회’ 장소가 가 더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로 변경했다.

티켓 예매도 5월 14일에서 16일 오전 11시로 변경해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논산시민 및 사이버 논산시민은 1만 원으로 관람 가능하다.

음악회 출연진은 논산시립합창단과 가수 정미조, 박애리와 팝핀현준, 팝핀현준크루, 안치환, 양지은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100분 동안 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호국보훈 유월음악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마음을 갖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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