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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문화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부권역(논산·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음악 환경 동화극(해녀 할머니와 용궁 여행)’과 ‘이야기가 있는 국악’으로 나뉘며 음악 환경 동화극은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여옥산초등학교 등 16교를 지원한다.
또한, 피리·태평소·타악·해금·소리로 구성된 ‘이야기가 있는 국악’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산여자중학교 등 6교를 지원한다.
배지현 원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통해 남부권역 학생들에게 국악 등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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