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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全)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 및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백 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방도시로 논산이 손꼽힐 정도로 논산의 변화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열망이 담긴 미래 과제를 하나하나 완수해 논산의 위상이 세계에서 우뚝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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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엑스포의 주 행사장인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 부지 확보 및 정비 작업과 더불어 원활한 손님맞이를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 및 스마트 교통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 기반을 확충해 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딸기’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적 행사인 만큼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신품종을 육성하여 선보이고, 스마트팜 수출단지ㆍ농산가공 융복합 자원을 통해 논산딸기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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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 간 논산시민가족공원 및 시민운동장, 딸기향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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