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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은 논산소방서장이 직접 수혜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가치가유 충남119’사업은 2021년 2월부터 시작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복지사업으로, 화재 피해와 질병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상처를 보듬는 일에 쓰이고 있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며, 지속적인 나눔과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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