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광저우 국제관광전서 포항 매력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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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광저우 국제관광전서 포항 매력 알렸다

스페이스워크·해맞이광장 등 소개

  • 승인 2025-05-19 12:59
  • 신문게재 2025-05-20 6면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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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에서 열린 GITF에서 화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포항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있다.


경북 포항시가 '2025 광저우 국제관광전(GITF)'에 참가해 중화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포항의 관광 매력을 알렸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에서 열린 GITF에서 중국 내 방한 트렌드로 부상한 '개별 자유여행(FIT)', '체험 중심 일상형 여행' 수요에 맞춰, 포항만의 감성과 자연 풍경이 담긴 주요 관광 명소들을 소개했다.

스페이스워크, 해상 스카이워크, 호미곶 해맞이광장 등 랜드마크는 물론 6월 개최 예정인 포항국제불빛축제와 같은 대형 문화축제 콘텐츠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람회 기간 열린 글로벌 도시 관광진흥기구(TPO) 공동홍보설명회에서는 관광업계 관계자와 회원도시 대표단을 대상으로 △포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 △국제행사 유치 경험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등 마이스(MICE) 인프라를 소개하며 관광도시로서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집중 부각했다.

올해 GITF는 글로벌 도시 관광진흥기구(TPO)의 2025년 첫 공동마케팅 사업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TPO 회원도시 자격으로 참가했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박람회는 중화권 시장에서 포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이스 산업과 관광자원을 함께 알릴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TPO 등 국제 관광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포항이 글로벌 해양관광·비즈니스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ITF는 1993년 시작된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다. 제33회를 맞은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국 1000여 기관이 참가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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