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고향주부모임, 농촌문화 체험 활동 실시

승인 2025-05-19 15:37

심효준 기자

대전 탄동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5월 16일 공주 소랭이마을에서 체험 활동을 펼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대전 탄동농협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43명이 공주 소랭이마을 찾아가 주부 농촌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5월 16일 공주 소랭이마을에서 펼쳐졌다. 이날 고주모 회원들은 공주 소랭이마을에서 밤양갱 만들기 체험과 율피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열 조합장은 "도시 주부들이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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