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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스포츠스태킹협회와 후레대학교, 후레톨가학교의 임직원들이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 행사는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민간 국제교류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몽골스포츠스태킹협회, 후레대학교, 후레톨가학교, 바양골 구의회 등과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대전시스포츠스태킹협회는 21일 후레대학교, 후레톨가학교와 스포츠스태킹 종목의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으며, 22일엔 바양골 구의회와도 상호 교류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몽골 내 50개 이상의 교육기관은 스포츠스태킹의 확산과 장려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 협회는 일정을 소화하며 몽골 전통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협회는 국제 교류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단 방침이다.
한편, 올해 6월 21일 토요일 9시 한밭체육관에선 KSSA 국가대표 2차 최종 선발전 대회가 개최된다. 선발된 국가대표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신주시에서 열리는 2025 ISSF 아시안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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