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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경기로 진행된 육상에서 금 5개, 은 6개, 동 1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따내며 17년 만의 최다 메달 기록을 썼다. 역도 종목의 서성민(송강중3)·전승(체육중3), 사이클 권영빈(변동중3) 선수는 각각 3관왕에 오르며 우리 선수단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권영빈은 대한사이클연맹으로부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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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전시의 위상을 드높여 준 우리 선수단이 자랑스럽고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대전시체육회에서도 학생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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