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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호 본부장이 팝업스퀘어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 |
이번 행사는 경주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디저트, 원예, 공방 등 다양한 업종의 청년창업팀 8팀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 넘치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월성본부 직원들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함께 즐겼다.
특히, 청년 농부가 직접 재배한 경주산 딸기로 만든 딸기주스 무료 증정,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100kg의 딸기를 기증한 청년 농부(박기원 상평농원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청년창업 대표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경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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